[투데이안]전국노래자랑 ‘할담비’ 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싸’ 지병수 할아버지의 훈훈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최근 지병수 할아버지가 행사와 광고 출연료를 대부분 기부했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병수 할아버지의 훈훈 소식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특별출연을 위해 광고 촬영장에서 스텝들 통해 이야기가 알려졌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대중들이 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을 기부했다’ 며 ‘지금 이 나이에 노래 하고 춤추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와 지병수 할아버지는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기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병수 할아버지는 여전히 전국방방곡곡 행사를 다니며 행사왕으로 불리고며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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