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설시장청년몰, 군산사회적경제협의회, 투어앤미디어, 꿈깍지업무협약

[투데이안] 군산시가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와 1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군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최당현), 예비사회적기업 ㈜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대표 권민식), (유)꿈깍지(대표 오지영) 등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교육-아이장터’를 협력 운영해 사회적 경제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사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지역경제성장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전통시장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설시장 청년몰은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상인육성 및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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