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주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달수)는 14일, 완산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행복동네 특화사업'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마련했으며 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에서 촬영하기로 전주 다감스튜디오와 협의했다.

대상자는 주민센터 담당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저소득 어르신 20분을 선정했다.

이후 협의체는 사진을 액자에 담아 위원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달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행복을 드리는 장수사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동욱 완산동장은 "고령화된 완산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처음 실시하는 장수사진 찍어드리기의 사업효과를 검토해서 앞으로도 따뜻한 완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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