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 및 홀로 어르신 대상 이동세탁봉사

[투데이안]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맞이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삼천2동주민센터(동장 유봉식),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곤),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양쌍순)과 함께 완산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불 30여채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시키는 이동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주시 35개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자(단체)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상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전주시 모든 소외계층 및 지역현안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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