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 안전개발국 건축과,건설과, 김제시 건축사협회 회원등 30여명은 13일 김제역사 앞에서 KTX 김제역 정차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KTX 김제역 정차 캠페인은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중단된 KTX를 김제역에 정차하게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김제시 건축사 협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해 지역주민은 물론 김제시를 찾는 관광객 및 외지인을 상대로 KTX 정차 촉구를 호소했다.

김제시 건축과와 건설과 직원 및 건축사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KTX 정차가 이루어질 때까지 전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하며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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