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고창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센터장 황지욱)는 지난 10·11일 도시재생뉴딜 사업선정지인 고창 모양성마을 일대의 주민들을 찾아 ‘인사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사업대상지 내 마련된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사업 대상지의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동산마을, 천북마을, 동리여성노인정 등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황지욱 센터장은 “도시재생은 사람의 향기로 채워가는 사업으로 고창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군민이 주인일 수밖에 없다”며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고창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에 편하게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2018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거지지원형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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