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군산시립 구암작은도서관에서는 ‘우리동네 문화사랑방 작은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4개소 총 1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릴레이 동화극'을 마무리했다.

이 문화행사는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군산시립 구암작은도서관이 진행했으며 12일 오전10시 30분에 구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릴레이 동화 구현극'여우이모, 쿠키 한입의 인생수업'은 국내외 인형극제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전문극단에서 연출 및 공연을 제공했다.

한병완 시립도서관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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