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청 및 읍면별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 대상 직무능력 향상 집중

 

[투데이안]부안군은 21일 노인여성회관 전산화교육장에서 본청 및 읍면별 지방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의 각 과목별 부과입력, 각종 자료관리, 고지관리, 수납관리, 체납관리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과 전산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최신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이해, 체납실무 처리요령 등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특히 부안군은 담당자들에게 세외수입 업무 해설집을 배부해 세외수입 각 과목의 개별법령에 따른 부과절차 및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부서의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와 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 제고는 물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과태료 등 세외수입의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 및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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