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덕진예술회관 상주단체 (사)타악연희원 아퀴 공연․교육 기회마련

 

[투데이안]전주덕진예술회관의 상주단체 공연이 잇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덕진예술회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악연희원 아퀴’가 상주단체로 선정돼 전주덕진예술회관과 타악연희원 아퀴가 함께하는 ‘오감만족’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덕진예술회관과 타악연희원 아퀴가 함께하는 ‘오감만족’은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10월 12일 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무료 난타, 풍물교육 프로그램까지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타악연희원 아퀴’는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1일부터 퍼블릭프로그램 ‘모리와 함께’라는 난타&풍물 무료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지역문화예술발전을 기원해 난타60명, 풍물 30명을 모집 진행 중이며 총 20회 차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5시에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대중화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우수레파토리 공연으로 -북치는 남자들의 파워업 콘서트 ‘타(打)타(DA)!’-를 선보인다.

 

-북치는 남자들의 파워업 콘서트 ‘타(打)타(DA)!’-는 타악연희원 아퀴의 레퍼토리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작품을 엄선하고 남성타악연주자들의 파워풀한 연주를 통해 다양한 관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4월부터 10월까지 (4월 24일/6월 19일/7월 31일/10월 17일 총 4회)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우수레퍼토리 공연은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관람문의 070-7558-4023, 나루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좌석권 수령이 가능하다.

 

 오는 8월 30·31일 창작타악퍼포먼스와 현대 미디어영상의 결합을 통한 융·복합 공연으로 호평 받았던 미디어타악퍼포먼스 <히트2>가 더욱 업그레이드돼 찾아온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지름 2미터에 초대형 대북에 미디어를 설치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 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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