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팔덕면 올 해 첫 모내기가 지난 25일 태촌마을 윤영호(66세) 이장의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실시됐다. 모내기 면적은 7ha며 품종은 동진찰벼다.

지난달 9일 못자리를 한지 36일만으로 작년에 비해 3~4일 가량 늦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인 동진찰벼는 관내 재배면적이 40ha로 올 8월말쯤 수확해 친환경 햅쌀로 출하될 계획이다.

윤 씨는 올해 쌀값이 작년수준을 유지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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