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성과 젊은 감각 갖춘 판소리 ‘옹고집타령’과 ‘수궁가’ 새로운 이야기 탄생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한옥마을 상설공연단(단장 김범석)은 전주의 특색을 담아낸 한옥마을 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이하 옹고집)과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이하 별주부)를 통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전주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전주의 대표적 전통문화자원인 판소리와 한옥을 활용해 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한 창작 작품 ‘옹고집’과 ‘별주부’는 한옥과 자연의 정취, 전주의 전통문화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판을 열어줌으로써 전주다움을 가장 잘 살려냈다.

주말 저녁에는 마당창극, 평일 저녁에는 마당놀이 장르로 전주한옥마을의 밤을 흥과 멋으로 물들이고자 한다.

2019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옹고집’은 오는 5월 3일(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 펼쳐진다.

오는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는 개막기념주간으로 패키지(잔치음식+마당창극)권만 구매가 가능하며,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 전주한옥마을 평일야간상설공연 ‘별주부’는 오는 5월 16일(목)에 시작되며, 10월 11일(금)까지 저녁 7시 30분,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오는 5월, 8월, 10월에는 매주 목, 금요일에, 6월 7월, 9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개막 기념으로 오는 5월 16일(목)과 17일(금)에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나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9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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