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만·요양·치매치료 등 의료불평등 심각
- 보건의료정책 대안마련을 위한 의원연구 시작

 

황의탁(무주 선거구)의원은 18일 오전 11시 환경복지위원회에서 도의회 연구단체인 ‘전라북도 보건의료 발전방안 연구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보건의료 발전방안 연구회는 전라북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내·외부 변화에 걸맞은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보건의료 제공체계를 구축하는데 정책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능 강화와 보건의료사각지대 해소 대책을 모색하고자 출범했다.

‘전라북도 보건의료 발전방안 연구회’는 황의탁 의원이 대표를 맡고, 최찬욱(연구책임, 전주10)‧송지용(부의장, 완주1)‧이병철(전주5)‧김대오(익산1)‧나인권(김제2)‧문승우(군산4)‧이한기(진안)‧홍성임(비례, 민주평화당) 의원이 연구모임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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