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진행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16일 지역본부에서 관내 영업점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전문가)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신탁·방카·펀드)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급변하는 금융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ELT 사업 추진을 위한 마케팅 스킬 공유, ETF 상품의 이해, 방카슈랑스 마케팅 방법과 규정 변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WM 담당자들 간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은퇴설계 서비스인 ‘All100플랜’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100세 시대에 따른 중장기적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농협은행이 운영중인 ‘All100플랜 라운지’에서는 은퇴설계 전문가 ‘NH All100플래너’의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금융 트렌드와 마케팅 기법을 익히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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