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현장홍보 실시
- 14일 군산월명체육관, 홍보부스 운영
- 50여명(도 체전준비단 10명, 도체육회 40명)
- 대회성공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 전개
- 시각적인 효과 극대화를 위한(전광판, 버스랩핑, 야립간판, 위드배너)
- 언론․방송 및 온라인 SNS 홍보, 유무선 전화를 이용한 비즈링홍보

전라북도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 조성에 나섰다.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는 14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는 2018년 전국체전 유치 시도에서 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하도록 돼 있으나,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최해 국민적 관심이 적다.

도 체전준비단에서는 대회의 붐업을 위해 100주년 3.1절 기념식과 진안 운봉산 고로쇠 축제(3.16~17,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부근)에서 현장홍보를 통 해 대회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대회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전라북도체육회(최형원 사무처장외 39명)와 함께 현장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대회성공에 힘을 모았다.

한편 대회 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도 체전추진단은 시각적 홍보 효과가 큰 전광판, 고속도로 야립간판, 시내버스 랩핑광고를 이용한 홍보와 유무선 전화를 통한 비즈링 홍보, 주요도로변 윈드배너 설치, 언론·방송, 온라인상 파급효과가 우수한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체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민 전라북도 체전준비단장은 “도민의 무관심으로 대회 개최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도 체육회와 함께하는 현장홍보를 통해 양대체전의 성공개최가 기대된다”며, “금번 체전을 문화 예술 관광이 어우러지고 전북도 이미지를 제고하는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