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는 항일운동 유적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일원을 답사하고 만세삼창을 했다.

지난 11일 은성수 이사장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복 센터장과 이사 및 각 자원봉사단체장 등 91명이 참가해 단합과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자원봉사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단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소안항일운동기념관과 독립운동기념탑등을 둘러보고 만세삼창으로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을 기리며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