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락농정웰빙&농식품
쌀 소비 촉진 앞장, 병원급식 활용가능한 쌀음식 교육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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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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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업기술원 쌀의 영양적 가치 홍보, 병원급식 영양사 교육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12일 도내 병원급식 영양사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병원급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웰빙식의 중심에 있는 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쌀 시장개방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쌀 재배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병원급식에서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쌀 요리 실습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예부터 쌀로 지은 밥이 보약이 되기도 하고, 밥심의 원천이었던 쌀은 기본적으로 우리 먹을거리와도 조화를 잘 이루는 특징이 있어 우리 식단을 매우 다양하고 풍성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69g으로 하루 평균 밥 두 공기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교육은 원광대학교 강은주 영양과장의 쌀가루 채소부침, 남원의료원 이윤정 영양과장의 멸치견과류 누룽지 강정 등 환자식으로 가능한 다양한 쌀요리 교육을 통해 주식 뿐아니라 디저트용으로도 가능한 메뉴 실습으로 쌀 중심의 식단에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음식 연계로 쌀소비 문화 촉진에 앞장섰다.

아울러 신명흑찰 등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수미 및 병원에서 간식으로 활용가능한 죽․식혜, 물엿대신 사용할 수 있는 조청 등 농업인의 정성과 손맛으로 만든 쌀 가공제품 소개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원에서는 5월에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초등학생 대상 차세대 소비자 식생활 교육, 7월 학교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쌀가공품 홍보 및 쌀요리 실습으로 쌀의 우수성 및 영양적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쌀 음식 및 전통 떡 체험 등 밥 중심의 한국형 식생활 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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