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단체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간담회

인후1동(동장 성주원)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곽민종)대상으로 지난 26일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간담회를 가졌다.

인후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10개 자생단체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간담회는 자생단체회장들이 참석해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해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특례시 지정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날 참석한 자생단체회장들은 각 자생단체 월례회의에 맞춰서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각 자생단체 회원들에게도 특례시 지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인후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생단체간의 소통 및 상호 유기적인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곽민종 자생단체협의회장은“전주 특례시 지정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원 인후1동장은“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해여 많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에 자생단체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전주 특례시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