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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전주·익산·완주 합쳐 ‘전주광역시’로”
소인섭 기자  |  isso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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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0  15: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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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충북만 광역시 없어…104만명 추진안 밝혀

-평화당 전북도당에 전북희망연구소 현판

   
▲ 전북희망연구소장인 박주현 의원이 '전주광역시'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전북희망연구소장)이 ‘전주광역시’ 추진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박 의원은 20일 전북도당서 열린 전북희망연구소 현판식에서 “충청권은 4개, 영남권은 5개의 광역자치단체가 있는데 반해 호남권은 전북·전남·광주에 고작 3개가 있고 전북과 충북만 광역시가 없다”면서 ‘전주+익산+완주(104만 명)’의 전주광역시 추진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특례시를 찬성한다”면서도 “전주시와 익산시가 광역시로 전북에서 분리·독립해서 두 개의 광역단체로 각자 발전을 도모하게 되면 전주광역시는 광역시대로, 전라북도는 전라북도대로 각각의 특색에 맞게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헌율 익산시장으로 부터는 긍정적인 입장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 전북희망연구소(소장 박주현) 현판식이 20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서 열렸다.

박 의원은 또 이번 선거제도 개편안으로 인한 의석 불리도 전주광역시 통합으로 몫을 찾을 수 있다는 논리를 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안대로 지역구 의석수가 225석으로 축소될 경우 전북은 의석 2개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전주·익산·완주가 전주광역시로 통합될 경우 10개 유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전주광역시 추진을 비롯해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전북 실버시티 조성, 새만금항을 세계적인 식품무역항으로 조성,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 등을 전북경제를 살릴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과거 ‘국가 시대’가 ‘도시 시대’로 변천하는 과정에 있고 전주와 완주가 통합해 광역시화를 추진한 적도 있다”며 “그러나 두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동일 생활권이므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익산시는 역사와 생활권 면에서 이질감이 있어서 인위적 광역시화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전주만의 색깔을 갖고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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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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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황당하네
익산과 전주는 전혀 다른 지역인데

전주 완주 통합은 그렇다고 쳐도

전주 완주 익산 통합 ??????

탁상의 행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네........

(2019-04-09 12:46:4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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