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지사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가 이루어졌고, 기타 적십자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한 위원들께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한 구호, RCY, 안전 등 인도주의 사업 수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임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및 정관에 의한 지사 의결기관으로, 지사의 임원선출, 소속기관의 설치 또는 폐지 승인 요청 심의, 예산 및 결산 심의, 부동산 매매 승인요청 심의, 기타 중요한 사항 심의 등을 관장하는 법정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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