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락농정웰빙&농식품
전북농기원, 해충 발생전 천적 투입 하세요!!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5  09:50:2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에서는 천적활용을 준비하는 농가는 정식 전부터 천적유지식물 식재 및 해충발생 전 천적 투입을 위한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적은 해충방제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천적은 농약 및 유기농업자재와 달리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투입시기 결정에 대한 농업인의 의사결정, 주문절차, 배송 후 방사 시점, 방사 전후 천적의 활동특성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발간한 “천적품질관리 매뉴얼”을 이용해 천적배송상자가 농업인에게 도착한 후, 작물재배지에 방사하기 전· 후의 천적의 정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약제살포와 마찬가지로 천적방사는 방사시점이 중요하며 총채벌레, 가루이류, 진딧물 등 시설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아 예찰이 어려우므로, 해충 발생 전 천적을 미리 정착시켜 해충 방제 효율을 높여야 한다.

해충 발생 전에 미리 정착이 가능한 천적은 진딧물을 방제하는 콜레마니진디벌과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마일즈응애 등이 있다.

콜레마니진디벌의 경우, 작물재배 예정하우스 주변에 보리 등을 식재한 후 먹이진딧물과 콜레마니진디벌을 접종해 미리 정착시킬 수 있다.

해충인 진딧물이 발생한 후 콜레마니진디벌을 방사한 경우와 비교하면 정식 전부터 천적유지식물인 보리를 이용해 콜레마니 진디벌을 정착시키면 진딧물 발생밀도는 91% 이상 감소됐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보다 쉽게 농작물에 천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식 전부터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