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미자)는 장수군 7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은 이달 12일 계북면 양악마을을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총10회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재능기부는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교육을 통해 구성한 쑥뜸봉사단, 귀반사봉사단, 네일아트봉사단들이 팀이 7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 증진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미자 센터장은 “사업 종료 후에도 전문자원봉사단들이 자율적으로 어른신들을 위해 언제든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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