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13일(수) LINC+사업 참여 8개트랙(12개학과) 교수, ㈜진모터스 이용길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연관 포럼을 개최했다.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과 참여산업체, 가족회사, 유관기관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발전, 상생, 지원 방안과 우수가족회사에 대한 격려 등 상호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 됐다.

포럼은 ▲ LINC+사업단 소개 및 성과 발표 ▲우수 산업체(15개)에 대한 감사패 증정 ▲ 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문화된 산업체의 특성에 따라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학생 선발, 교육 과정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사회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를 위해 입학에서 졸업 후 취업까지 진로지도를 실시해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 한영수 총장은 인사말에서 “전주비전대학교가 매년 교육부가 발표하는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모든 대학들의 부러움을 받는 주인공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높은 취업 성과를 견인한 것은 항상 수요자(산업체 및 학생) 중심의 산학협력 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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