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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진태.이종명.김순례 등 제명 촉구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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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4  1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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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성환 도의회 의장 등 전북도의회 의원 일동은 14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유한국당 5·18 망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국회윤리위원회 제소및 제명을 촉구했다.

도의원 일동은 이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의원 일동은 “5·18민주화운동은 1997년 이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2011년 5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민주항쟁" 이라며 "특히 자유와 정의의 투쟁으로 군사 쿠데타 세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역사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3인이 5·18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하며 훼손하는 망언을 일삼은 것은 민주화 헌정질서를 거부한 명백한 도발" 이라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무시한 모욕행위"라고 비난했다.

성명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등 전북도의원 39명 전원이 서명했으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국회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즉각 제명하라 ▶5월 영령들을 짓밟는 만행을 저지른 김진명·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희생자들과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라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와 지도부, 소속 의원들의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 책임지고 해당 의원들 출당조치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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