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중앙공모사업, 콘텐츠 제작지원, 마케팅지원, 교육사업 등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19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흥원 1층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오는 15일(금) 13시에 개최한다. 진흥원은 매년 14개 시군 및 전북지역 콘텐츠·IT/CT분야 기업, 문화콘텐츠 관련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콘텐츠 제작 관련 지원 사업은 총 39건 106억으로 분야별로는 콘텐츠 제작지원 19건 89억, 인력양성 12건 10억, 마케팅 지원 8건 7억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외에 중앙공모사업 5건 252억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19년 사업 목표 및 전략과 진흥원 각 팀별 사업 소개 (공모사업, 제작지원, 창업지원, 교육사업 등) 사업 담당자와 참여자 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역점추진사업으로 문화기술 연구개발 과제 수주를 통해 문화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선도적으로 기획·지원해 고부가가치 중심의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동환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서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ICT스마트 관광·문화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이번 설명회는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등 중앙공모 과제와 함께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싶은 창업예정자 또는 문화콘텐츠 기업관계자라면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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