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교육・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최대 1,500만원까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기술・제조 및 생활혁신형(소상공인) 창업을 희망하는 군산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사업화자금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군산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제이바다(JVADA)가 서로 협력하는 이번 교육은 참여형 오픈강좌로 진행되며,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오픈강좌를 열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마케팅・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 전파할 예정이다.

 

제이바다(JVADA)는 지난해 성공창업‘동행’이란 창업지원 사업 결과 10명의 예비창업자가 창업지원금(창업축하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Maker’s 경진대회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제조 분야 초기사업비 1500만원, 생활혁신형(소상공인)창업 분야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바다(JVADA) 홈페이지(www.jvada.or.kr)를 참고하거나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2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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