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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 재활시설에 어르신 일자리 함께한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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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3  1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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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주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주간보호센터 시설장 대상 예비교육
- 올해부터 어르신 시장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보조인력 파견

   
 

전주시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들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식사 등을 돕는 보조인력으로 파견키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총 1억원을 투입해 전주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어르신들을 보조인력으로 파견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보조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고, 권리에서 차별 받는 사람이 없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전주형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어르신 시장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주간보호시설 종사인력의 업무 경감과 이용자 보호의 공백방지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주지역에는 현재 13개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보조인력 파견 사업 참여를 신청한 곳은 10곳이다.

   
 

시는 전주시니어클럽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한 어르신들에 대한 면접을 거쳐 먼저 5개소에 9명의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나머지 5개소에 대해서도 추가인력을 선발해 파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전주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시설운영자와 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시행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교육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성격인 이날 예비교육은 시설운영자와 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시행자가 사전 만남을 통해 상호이해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이미라 해찬나래 센터장이 사업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올해 사업은 어르신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비예산 시범사업성격으로 본 사업시행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중증장애인들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상호이해와 배려 등 충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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