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文 "부산,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새 문명 도시 될 것"
투데이안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13  14:55: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문재인 대통령,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 참석 발언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플랫폼···각국 신기술 경연장"
-"주도권 중요···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조성 목표 확고"
-"부산 스마트시티 성공시 선도형 경제 가능···꼭 해내"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혁신의 플랫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 낙동강변의 벌판과 세종시의 야산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문명의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모두 발언에서 부산·세종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도시를 개조하거나 재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과 도시가 완벽하게 결합하는 시범적인 스마트시티를 만들어보자는 야심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도시조성 체계부터 다르다"며 "도시계획전문가와 사업시행자가 주도하던 기존의 신도시 방식이 아니라, 민간의 혁신총괄기획자(MP)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구상과 기획을 맡고, 민간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며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혁신적인 시도도 계속하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시티형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추진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며 뒷받침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2021년까지 정부와 민간을 합쳐 3조 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부산의 스마트시티는 로봇 등 새로운 산업육성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미래 수변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말 착공하여 2021년 말부터는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직접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은 새롭거나 신기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위해 활용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사람이 도시에 맞춰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삶에 맞춰 움직이는 스마트시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도시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플랫폼"이라며 "자율주행자동차,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융·복합 신기술 경연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계시장 규모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기도 하다"며 "세계 각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국가적 차원의 시범단지를 만든 것은 우리가 세계 최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목표와 의지는 명확하다.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과 세종의 시범도시가 성공하면 도시구상-계획-설계-시공-운영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선도 모델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기업, 시민과 시민이 협력하고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운영해가야 한다"며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힘이 포용과 개방의 도시 부산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과 세종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성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투데이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