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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을 위한 힘찬 비상”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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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3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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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해양수산분야 733억원 투입

전라북도에서는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을 위한 힘찬 비상”을 통해 살기좋은 수산 어촌 건설과 전국 1위에 걸맞은 내수면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국비 1,012억원이 투자되는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통과에 따라 ‘19년도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36.4억원이 투입돼 새만금 내부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두 번째로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에 430억원이 투자돼 해양레저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 여가문화 경쟁력 확보와 전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셋째, 국비 920억원을 들여 격포 외항 레저어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수부에서 ’19년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격포항에 대한 개발계획 우선 검토)을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로 어촌뉴딜 300사업 ‘20~’21년 사업 공모에 도내 어항이 많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섯째로 민물고기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에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내수면 전국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섯째로 내수면양식 청년 창업 붐업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전라북도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을 위해 102개 사업에 7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본격 개발 시작

새만금사업 내부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내측어선의 방조제 외측이동을 위한 가력선착장 확장·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18.11.27.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의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새만금 내부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와 도내 정치권, 정부부처의 협력과 지지로 이뤄낸 값진 성과로 ’19년에는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비 36.4억원을 확보해 가력선착장 확장이 추진되면 새만금 내부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며, 가력선착장을 전라북도 대표어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여부의 최대 쟁점은 가력선착장의 어선 수용능력으로 ‘15년도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사업단)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에서 2중 종접안을 적용해 접안대수를 총 256척으로 산정했다.

그러나 새만금 대체어항으로 개발돼 거주지와 22.0~46.9㎞(26~56분) 떨어져 있다는 것과 종접안시 바깥쪽에 계류된 어선의 소유자 파악이 어려워 출·입항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와 이용 편의성을 고려치 않은 1중 종접안으로 산출할 경우 어선 수용능력이 360척에서 150척으로 줄어들어 확장이 시급하다는 타당성을 강력하게 주장해 관철시켰다.

또한 해양수산부의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에 따른 ‘휴식용 소형선 부두’의 어선의 계류중첩수에 대해 해양수산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결과, 기존 및 신규시설 모두 ‘1중 종접안’을 적용해 시설규모를 결정함이 타당한 것으로 회신돼 이를 반영시킨 바 있다.

당초 가력선착장 확장 총사업비는 868억원으로 신청했으나, 기획재정부(KDI) 점검회의 결과 1,012억으로 증액됐고, 비용과 편익(B/C) 분석은 1.09로 경제적 파급 효과와 투자 적합성 분석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사업 순항

‘19년 정부 예산(’18. 12월 확정)에 해양관광거점시설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사업비 430억원)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해양레저 관광 1천만 시대에 서해안권 해양거점 시설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전국 해양관광산업 경쟁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전라북도는 고군산 연결도로 전면개통과 더불어 새만금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 등 어느 때보다 서해안이 집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일의 해양레저체험시설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조성사업이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인프라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격포 외항 레저어업단지 개발 추진

격포항 수역이 협소해 부안군과 고창군 해역을 관할하는 부안해경서의 300톤급 경비함정 1척이 군산외항에 정박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대응이 어렵고, 어선·레저선·여객선·관공선·해경함정 등이 함께 이용해 격포 외항 레저어업단지 개발이 시급한 상황으로 해수부에서 ‘19년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국비 30억원)에 반영해 우선적으로 개발계획을 검토할 계획이다.

   
 

◆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추진

도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책과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에 지난 ‘18.12.19. 5개항, 580억원이 최종 공모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특화된 어항 핵심자원을 활용한 어촌·어항 개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의 공모 선정을 통해 어촌 ·어항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속발전 가능한 활력 넘치는 어촌·어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19년 3월경 예정된 ’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 민물고기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전라북도는 전국 1위의 내수면 양식장 면적과 전국 2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전국 9개 내수면양식협회 중 4개의 협회가 전라북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내수면 양식산업의 메카이다.

전라북도 내수면 양식장 면적은 250ha로 전국 872ha의 28.7%를 점유해 전국 내수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7,822톤으로 전국 36,143톤의 21.6%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향어 생산량은 전국의 71.8%, 미꾸라지는 76.04%, 금붕어는 67.6%, 메기는 50.4%, 동자개는 49.1%, 뱀장어는 2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내수면어업 18개 단체중 향어, 메기, 미꾸라지, 동자개 4개 단체의 협회장이 도내 어업인이 맡고 있어 전국 내수면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전북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익산)와 한국식품연구원(전북혁신도시) 등 국가식품산업 육성단지와 국책연구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내수면 수산식품 개발 협력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내수면양식 전국 1위인 전북 수산물의 계통 생산 및 출하와 유통·가공·판매·홍보 등을 융·복합할 수 있는 수산물산지복합센터 구축을 통한 민물고기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으로 민물고기 소비 활성화를 통한 내수면양식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내수면양식 청년 창업 붐업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젊고 유능한 청년인력의 내수면 분야 진입 촉진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에 나선다.

내년부터 5년간 내수면 노지양식장을 창업하는 청년 100어가를 대상으로 기반(수차, 지하수개발 등 양식기자재 10품목) 조성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며, ‘19년도에 도 주관으로 공모해 우선 10어가를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내수면 양식의 소규모 청년 창업기반을 지원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나아가 창업이 성공했을 경우 규모를 확대해 귀어‧귀촌 분위기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령화된 어촌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이들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 전북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의 힘찬 비상으로 살기좋은 수산어촌 건설

전라북도는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육성 및 활력 넘치는 어촌개발 등에 102개 사업, 733억원을 투자해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의 힘찬 비상”으로 살기좋은 수산어촌 건설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첫째로,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육성을 위해 바다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실현하고,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므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인공어초 설치, 어초어장 관리 및 수산종자 매입 방류 등 3개 사업에 61억원, 바다 생태계 복원 4개사업(바다목장, 해삼서식장 조성, 해중림조성 및 주꾸미 산란장 조성)에 33억원을 투입하고,

둘째, 고부가가치 전략 품목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수산식품 공급체계 구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식품의 제품개발 등 도내 양식산업 경영안정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수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 김 활성처리제 지원 등 4개 사업에 17억원,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공시·유통시설 구축 등 4개사업에 131억원, 천일염 명품화 지원를 위해 천일염 포장재 지원 외 2개 사업에 4억원, 내수면양식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 붐업 조성 및 폭염·한파 대비 지하수 개발사업 등 6개 사업에 36억원을 투입한다.

세째, 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장비 및 보험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어업인 복지향상 및 안정적인 어업활동 보장을 위한 소형어선 안전장비 지원, 어선사고예방시스템구축,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및 보험료 지원, 수산분야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등 9개 사업에 86억원이 투입된다.

넷째, 어촌정주여건 개선과 어항기능 다양화 등 어촌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부족한 해양관광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에 휴양 및 레저활동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어항 기반구축 등 3개 사업에 37억원, 어촌관광 활성화 지원(농산어촌개발사업 등) 8개 사업에 59억원, 해양레저 활성화 4개 사업에 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다섯째, 연안해역에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및 위협받고 있는 연안 생태계 보호 등으로 깨끗한 연안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이용도모를 위해 갯벌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유류피해지역 환경개선 등 3개 사업에 29억원,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등 4개 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2019년은 해양수산업의 대도약 실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힘찬 비상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행복한 어촌 및 양식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며, 특히 내수면양식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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