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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스스로 진로 계획-실천-평가”
소인섭 기자  |  isso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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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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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허클베리핀 진로탐험 학급별 200만 원, 총 10억 지원

-“중3과 고1 대상 스스로 진로체험 통해 미래 설계 능력 함양 기대” 

전라북도교육청(김승환 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계획하고 실천·평가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꿈을 찾는 꿈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진로체험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하는 ‘허클베리핀 진로탐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허클베리핀 진로탐험은 중3과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전 학년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진로체험을 구체화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목적으로 학생이 스스로 계획-실천-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개인별 또는 8명 이내의 동아리별로 다양한 체험과 진로탐색 계획을 수립하되 주말이나 연휴, 방학 기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는 학교 규모와 형편에 따라 학사 일정을 고려해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도 가능하다.

중3은 300학급, 고1은 200학급을 선정해 학생 수를 고려해 학급별 200만원 내외, 총 10억원 규모의 진로탐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담임교사의 신청예산을 학년부장이 취합해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심의과정을 거쳐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학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학생들은 계획 단계에서부터 인솔자를 포함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학교에서는 인솔 담당자를 확인해 지정 운영해야 한다.

방극남 장학사는 “학생들이 개인별, 동아리별 진로 찾기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진로탐색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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