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6일까지 종합상황실도 운영
- 하루 1실 7개 반 31명 근무
- 생활안정부터 쓰레기 대책까지 최선

 무주군은 분야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 주민생활안정(물가관리, 전통시장 장보기 등), △안전강화(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조치 등), △귀성객 · 주민불편 최소화(교통편의 도모, 생활민원 처리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명절나기(1마을 1담당 등 위문 · 봉사활동 등),

△공직근무기강 확립(근무 철저 등), △비상진료체계 구축(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설치 운영 등), △설 명절 전 · 후 국토대청결운동 추진(터미널, 마을 진입로 등 청소), △AI · 구제역 방역 강화(상황실 운영 등), △검소한 설 명절보내기 등에 주력할 방침으로, 각 부서별 세부 활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월 2일부터(~6일)는 물가 · 교통, 재난 · 재해, 쓰레기, 상 · 하수도, 의료, AI · 구제역 상황관리, 읍 · 면 상황반(생활민원)으로 꾸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상황에 대응해갈 계획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주홍규 과장은 “주민은 물론,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이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6일까지 하루 31명이 대비와 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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