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안, 정읍, 전주 사업설명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은 2019 전라북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3일간 개최한다.

재단은 지역에 대한 도민의 수요와 요구, 지역 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원활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진안, 정읍, 전주에서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14개 시·군을 동부·남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28일은 동부권의 진안문화의집, 29일은 남부권의 정읍사문화예술회관, 30일은 서부권의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일반 성인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아동 및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설명회에는 예술단체와 예술가 및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사업의 지원 절차 및 선정기준을 안내하고, 지원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공고는 1월 30일부터 2월 31일까지 15일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도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설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예술교육팀 전화(063-230-74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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