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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농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올인’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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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1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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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지속가능한 농어업으로 전진
-스마트팜 실습 인프라 및 농어촌 조기정착 지원확대로“농업농촌 체질개선”
-청년창업 맞춤형 지원, 다양한 일자리창출로“청년농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전라북도가 도시의 청년층을 유입시켜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농도로서의 품위와 전통을 살려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청년창업 활성화에 나섰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 실습농장(교육형 1.2ha, 경영형 2.0ha)'및 'ICT기자재실증단지'(실증단지 2.3ha, 지원센터 0.5ha)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불어, 농어촌에 청년 농어업인이 조기 정착하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신규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농업농촌 체질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청년농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일자리를 포함한 농어업의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전라북도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아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및 농어촌 조기정착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농촌 체질개선 강화에 나선다.

①스마트팜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및 ICT기자재 실증단지 설계․착공

청년농 스마트팜 경영실습을 위한 '임대농장'이 임실(4개소), 군산(6개소), 익산(1개소)에 시설을 신축해 올해 6월부터 실습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 실습농장(교육형 1.2ha, 경영형 2.0ha)'및 'ICT기자재 실증단지' 등(실증단지 2.3ha, 지원센터 0.5ha)을 설계 및 착공해 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②청년 창업농 생생동아리 활동 지원 및 농어촌 조기정착 지원인원 확대

청년 창업농이 영농 초기 겪고 있는 고립감과 소외감, 정보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뜻을 같이하는 청년농업인 간의 영농정보교류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시켜 창업농으로써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 50개소를 선정해 올해 신규로 지원한다.

더불어 올해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금(월 최대 80~100만원)의 지원인원(‘18년 242→ ‘19년 415명)을 크게 확대하고, 신규 창업어가 영어정착지원금(월 100만원미만, 최장 3년지원) 지원인원(‘18년 8→ ‘19년 18명)도 확대해 청년 농어업인이 보다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보육 및 청년 한식강사․컨설턴트 양성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으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운영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영농창업기회가 되도록 추진한다.

입문과정(청년창업기본교육 2개월), 교육형실습(작물재배 현장실습교육 6개월), 경영형실습(작물재배 경영실습교육 12개월)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고,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올해 5~6월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또한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식강사와 컨설턴트를 선발해 한식맞춤형교육, 청년 취․창업, 식품기업 연구․생산․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2월말까지 총 7명(전문강사 3, 연구원 3, 기타 1)을 선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같이 전라북도는 농업과 식품산업을 연계해 산업이 발전하도록 체질을 변화시키고 차츰차츰 삼락농정 정책을 진화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농업농촌 등 창업을 목적으로 도전하는 청년층에게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튼튼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중점 추진한다.

① 청년 식품 (예비)창업자에게 제품기획~상품화까지 창업랩 지원 확대

식품기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도내 대학생 등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획에서 나만의 노하우 습득까지 창업에 필요한 창업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식품전문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지원한다.

창업희망자에게 오픈키친, 소형플랜트 등을 사용해 직접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제품 완성도 향상을 위한 현장실무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3기수, 24개팀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② 국제한식조리학교 졸업한 청년셰프에게 농가레스토랑 창업 지원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졸업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유능한 청년셰프를 선정해 농가레스토랑을 운영하도록 시범적으로 지원한다.

도내 농촌관광 거점마을과 연계해 메뉴개발, 운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인큐베이팅을 추진하는데, 올해는 2월중에 청년셰프를 선정해 무주 무풍승지마을 1개소를 대상으로 '샹그릴라 레스토랑' 오픈을 지원한다.

③ 아이템 보유한 도시 청년을 농촌 스타트업 창업 기업으로 육성

농촌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도시 청년에게 농촌지역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스타트업” 으로 육성하고 청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선정 시범운영 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창업체가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창업단계에서 상용화단계로 발전,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 고용까지 이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④ 청년 창업어가에게 양식장시설 기자재 지원으로 내수면양식 창업 붐 조성

청년 창업어가에게 내수면 양식의 기자재 등 소규모 창업기반을 지원함으로써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내수면 창업 붐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노령화된 어촌지역 활력을 증진시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5년간 내수면 노지양식장을 창업하는 청년 100어가를 대상으로 기반(수차, 사료급이기 등 양식기자재 11품목*) 조성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인데, ‘19년도에는 10어가를 선정해 양식장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농업농촌에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도시 청년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① 농촌현장활동가 육성, 쨈매창업(청년-농촌마을) 지원

농업농촌의 과소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진 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현장활동가를 육성하고 농촌마을에 남아도는 각종 유휴시설에 청년인력을 배치해 농촌마을체험장, 가공공장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쨈매창업(청년-농촌마을)을 지원한다.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농촌현장활동가 8명, 쨈매창업 청년인력 7명을 1월중에 선발하고 2월부터 필요한 사업현장에 배치해 농촌활동을 하도록 한다.

②청년 대응인력으로 농촌의 종합적인 활동과 생생마을 조성 지원

또한 농촌과소화마을에서 활동할 청년 대응인력을 확대 선발해 농촌의 종합적인 활동과 생생마을 조성을 지원해 농촌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30명(‘18년 26명)을 선발해 읍면형은 12명, 2개소에 면단위 전통장터활성화, 맘카페운영, 청년창업활성화, 문화복지, 산촌캠프 등을 추진하고, 마을형은 18명, 8개시군으로 인력당 과소화마을 10~15개소를 담당해 지속적인 방문과 관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1월말경 공고를 실시해 2월중에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농업농촌에 필요한 다양한 인력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시책을 더욱 발전시켜 도시 청년이 농업농촌 등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기반을 다양화 할 계획이며, 더불어 성공적인 창업 붐 조성이 이루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으로 농어촌의 체질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도시의 청년층을 유입시켜 농어촌에 생동하는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머물며 농어업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전라북도가 청년창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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