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서선민 정읍시지부장이 지난해 열린 헤어아트 개인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용인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기도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전북지회 정읍시지부 서선민지부장(서선민헤어 대표) 은 지난해 연말 헤어아트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스타일(creative styles)은 커트, 염, 탈색, 드라이 기법 등 미용기술 실무교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헤어디자인 23개 작품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서 지부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 시작을 기도로 시작했다.

‘나보다는 남을 낫게 여겨라’

본인 보다는 어려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회원들의 행복과 꾸준한 성장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았다.

서 지부장은 일본동경미용학교 졸업하고 조선대 미용향장학과 석사, 원광대뷰티디자인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뉴욕IBS 한국선수선발대회 퍼머넨트 은상 및 헤어바이나이트 금상 등 각종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이 화려한데다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직종 2009국가대표 트레이너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용장이다.

서 지부장은 “창의성 있는 작품 구상을 위해 늘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정읍시지부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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