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간부회의서 박항서 감독 명언 인용 열정적 업무추진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가 “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며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이 말은 최근 베트남의 국가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명언을 인용한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최근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말 중에 ‘기적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기적을 만들 수 있는 행운은 없다. 우리의 피와 땀에서 기적이 만들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신규사업과 공모사업 등에 열정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며 “박항서 감독의 말처럼 기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열정과 끈기를 갖고 새로운 부안 실현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또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대한민국 길 문화관 유치 등 각종 사업에 적극 대응하자”며 “연말연시 헤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안되는 행위”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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