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정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대면상담실을 전북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18일(화)부터 가동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 대면상담은 전북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18일부터 28일(토,일/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방문순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총32명의 대입 상담교사들이 대면상담에 임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수능성적표와 지원 대학 학과를 준비해 오면 전년도 입시결과 자료를 통해 2019학년도 정시지원에 대한 가능 여부를 상담하게 된다.

특히 상담 기회가 적은 재수생, 검정고시 학생들에게도 정시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산과 익산에서도 별도 대면 상담실이 운영된다. 군산,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21일(09시부터 18시까지)까지 이틀간 상담교사들이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을 돕게 된다. (장소: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교육지원청 전산준비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시에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해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이 먼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좀 더 궁금한 내용의 상담을 위해서는 18일부터 운영되는 정시 대면상담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해 지원전략을 세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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