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정겨웠던 한해를 정리하며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담은 2018 송년음악회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금) 19시에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최고의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대중가요, 뮤지컬,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홍경민이 출연해 ‘흔들린 우정’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의 뮤지컬 배우 리사가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등을, 아름다운 음색의 팝페라 가수 유명지가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을 부르며,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재즈합창단 하인진 재즈콰이어가 출연해 캐럴 메들리 등을 부르며 정통 재즈부터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2018년 한해 뜻깊은 마무리와 다가오는 새해 힘찬 출발을 맞이하는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