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영농조합법인(대표 김왕배)는 13일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송현만)에 전북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왕배 이택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송현만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왕배 대표는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1천만원씩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현만 이사장은 “전북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 인재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택영농조합법인은 2002년도에 설립한 곡물 도정업체로 지난해 김제시에 이택라이스센터 미곡종합처리장을 준공해 전국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유통하고 있다.

이택영농조합법인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북의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지역향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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