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임실)이 7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완수 부의장은 제11대 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청소년의 복지향상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가정해체, 빈곤 등으로 인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의 그룹홈 입소와, 이들을 위한 적절한 교육과 자립지원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완수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취지의 감사패로 생각하겠다“면서, ”우리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공동생활 가정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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