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센터(이민호 센터장)은 지난 4일 벽계가든 2층 별관에서 농·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여신담당자 및 책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신보 보증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탁금융기관 실무능력향상과 2018년도 제도변경사항 등을 설명하고 센터중심의 워크숍 실시를 통해 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한 상호토론을 실시했다.

올해 전북관내 3개 보증센터(전북·정읍·남원)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개인,법인)에 대해 2018.10월말 현재 누적 6만9천여건, 순신규보증 4,777억원, 보증잔액 1조8천5백억원을 전북관내 농·축협,수협,산림조합 등을 통해 농어업인에게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