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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민제안 소규모재생사업 2곳 선정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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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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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참여 경험 토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준비
-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액 21억원 중 2.2억원 확보
- 총 9곳 선정, 국비 9.8억원 확보(상반기 7곳 ,국비 7.6억원)

   
 

전라북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하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전주시와 군산시 2곳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전북도는 지난 7월 2일 상반기 공모에 선정된 7곳을 포함해 총 9곳에 국비 9.8억 원 등 총 19.6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 전 마을도서관 조성 등 소규모 H/W 사업과 주민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축제 기획, 주민소식지 발간 등 S/W 사업 등 소규모 점 단위 사업을 10인 이상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해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를 유도하고 직접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5천만 원에서 2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총 21억 원, 전국 15곳 규모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도의 선정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발판삼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10곳을 사전에 발굴해 최종적으로 2곳이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시 ‘공동체 재생을 통한 덕진동 르네상스’는 낙후된 덕진초등학교 주변에 CCTV 등을 설치해 안전한 마을로 만들고 공동체 거점공간을 조성해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도모하고, 군산시 ‘100년 역사의 거리 영동 원도심 활성화사업’은 100년 역사의 영동시장을 바탕으로 노천카페 등 특화공간 조성 및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라북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사업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것이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선정된 뉴딜사업 6곳(전주, 군산2, 익산, 정읍, 완주)은 활성화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금년 12월중 군산 한화부지 철거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도시재생사업의 속도와 도민체감을 높이고, 올해 선정된 뉴딜사업 7곳(전주2, 정읍, 남원, 김제, 고창, 부안) 또한 선도지역 지정 및 활성화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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