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정읍
유진섭 정읍시장, 호남 2018 최우수 자치단체장 선정
기나연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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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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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이 호남(전남·전북·광주)유권자연합이 주관한 2018 최우수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정치 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유권자연합은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정해 표창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오후 호남유권자연합 주최로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유 시장은 무엇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유 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시민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선거를 치르는, 이른바 ‘유진섭 펀드’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모두 1천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힘을 보탰고, 모두 1억여원이 모아져 깨끗한 선거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유 시장은 9월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에 이자를 붙여 시민들에게 돌려줬다.

유 시장은 “시민들께서 일정의 정치자금을 내고 그 정치자금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 자원을 뒤에서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개선하고, 좋은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당당히 민선 7기 정읍시장에 당선된 유 시장은 초선임에도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시정을 운영, 괄목할만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정읍시의회 3선(제 5, 6, 7대) 의원, 제7대 정읍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경험은 민의(民意)에 충실한 시정 운영의 기반이 되고 있다.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민선 7기 시정방침으로 정한 유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세부방침(▴품격 있는 안전행복도시 ▴살맛나는 첨단경제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스마트한 농․생명도시)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목할만한 성과도 거뒀다. 국책연구기관 중심의 첨단연구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유치 등의 첨단산업 육성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읍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시 찾고 싶은 감동 관광도시 정읍의 밑그림도 그렸다.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 황토현 전승일(5월 11일) 선정, 정읍구절초꽃축제 등 대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정읍에 뿌리를 둔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를 테마로 한 정촌가요특구사업 마무리 등이 대표사업들이다.

첨단연구시설에 기반한 축산악취 문제 해소와 농민수당 개념인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비롯 스마트팜 조성 등 혁신 선도농업 육성에 힘을 쏟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와 다문화가정 확대, 치매안심센터 건립 추진과 청소년 활동 지원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 등 복지와 교육기반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부전동과 금붕동 재해위험 지구 정비를 비롯 여성화장실 긴급 호출벨 설치 등 안전망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 최우선 행정을 펼침은 물론 작은말고개와 죽림터널 도로 개통 등을 통해 도시 균형 발전의 토대도 구축했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시민의 실제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정읍의 탄탄하고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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