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충경로사거리에서 다가교까지 충경로 600m 구간의 자동차 운행을 통제하고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행사를 가졌다. 

이날 차가 비워진 거리에서는 겨울철을 대비 에너지 박람회인 “나는 뽁뽁이다”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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