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19년 상반기 전라북도예술회관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

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1층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2층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등 총 5개의 전시실을 대관하며, 홈페이지(www.jbct.or.kr)를 통해 12월 14일까지 정기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방문접수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단 3층 사무처(경영지원부)에서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는 12월 12일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정기대관을 원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대관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대관은 2019년 2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개월이며,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총 7일간 대관을 할 수 있다.

전라북도예술회관 전시 대관은 많은 미술 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대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경영지원부(063-230-741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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