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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 12일부터 운영
김주원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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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9  1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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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교통대책․부정행위 방지 등 수능관리 강화

전라북도교육청이 오는 12일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시험장 설치와 교통대책 등 본격적인 수능관리체계에 돌입한다.

오는 15일 시행 예정인 2019학년도 대입 수능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교육과장을 책임자로 한 대입 종합상황실을 12일 오후1시부터 도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 설치한다. (종합상황실 대표 전화: 239-3518, 3262) 

또 6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에도 상황실이 동시 설치된다.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등교를 위해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의 아침 출근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토록 요청하는 등 수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에서도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소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교통통제 강화에도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편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시험중 지진상황에 대비해 수능 지진 대처 단계별 행동요령을 수험생 예비소집 및 감독관 사전교육에 추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정행위 방지대책도 추진된다. 첨단 무선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1교시와 3교시 시작 전 수험생 본인 여부 및 시계 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재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이다.

다만,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되지만, 미제출 시 발견되면 부정행위 처리 된다.

특히 수능 시험실 휴대 가능 시계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로서 통신․결재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없는 시계로 엄격히 규제한다. 또한 시계 점검 시 시계 뒷면에 스마트센서 등 웨어러블 기기 부착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2019학년도 대입 수능은 전북도내 6개 시험지구, 63개 시험장에서 20,560명이 시험을 치르고, 시험장 운영요원 및 감독관, 경찰경비 등 4,070명이 수능시험 감독 및 운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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