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로 경력단절여성 취업알선에 앞장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지난 8일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와의 유대관계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업체 인사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김제새일센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여성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 뜬봉샘 생태관광지 탐방 및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업체간 정보교류 및 새일센터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기업체와 새일센터 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채용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신미란 센터장은 “궃은 날씨에도 워크숍에 함께한 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제 여성새일센터에서는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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