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확보와 소방정책 소통 및 발전을 위한 만남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8일 오전 제11대 전라북도의원으로 활동 중인 황영석, 나인권 김제 지역구 의원을 초청해 소방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제소방서 기본현황과 함께 당면업무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살피는 등 소방행정에 대한 이해‧소통의 폭을 넓히고, 김제시민을 위한 안전정책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검산 ‧ 신풍택지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119소방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검산119안전센터 신설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했고, 현장대응단 사무실 재배치 및 만경119안전센터 신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두 의원은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선제적 대응활동을 펼치는 김제소방서의 끊임없는 노력에 한 시민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헌 서장은 “시민안전 및 소방공무원 복지향상에 항상 노력해주시는 황영석, 나인권 의원께 감사드리며,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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