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전라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한 4개 국가, 8개 업체 선정
- 캐나다 3, 호주 2, 뉴질랜드 2, 중국 1개 업체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토)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글로벌체험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을 진행 할 8개 업체를 선정했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당일 7시부터 선발 된 분야별 심사위원(전문가,교육계,언론계,시민단체,학부모,타도인사 등)을 구성해 심사를 했다.

심사는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 제시한 2018년도 글로벌체험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 비전과 목표, 달성과제, 성과관리방안, 특수시책, 안전관리 등 신청업체의 연수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PT발표에 대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업체의 이행능력, 연수생 관리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문,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종 선정된 업체는 캐나다에 (유)전일관광, (유)투어비스타, 원광학원 원광여행사, 호주에 (유)평화항공여행사, (유)명품고속관광, 뉴질랜드에 ㈜전주문화방송, ㈜애니설리반학교, 중국에 ㈜전주방송이 선정됐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업체와 도, 재단은 연수생들의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안전한 현지 생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연수프로그램 진행과 연수생 안전관리, 문화체험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2018년 12월부터 학생‧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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