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민선7기 직원 간 화합과 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기 위한 2018년 직원 화합·소통 워크숍을 지난 18일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은 다음달 2일까지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3기로 나누어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동료와의 관계를 증진하고 진심과 웃음이 함께하는 ‘긍정 커뮤니케이션’특강을 시작으로 팀별로 장수군의 건강한 소통 문화를 위한 실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소통하는 장수군을 위해’라는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팀워크 향상과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류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신규 직원들에게 선배공무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업무공유 및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장영수 군수는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 새로운 장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