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에서는 19일(금) 보건소 1층에서 민선7기를 맞이해 공약사업 일환인 임산부 불편신고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실시 한다.

이에 보건소는 임산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임산부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접수 받을 수 있도록 인력을 상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대표전화는 ☎540-4556으로 직접방문 및 유선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등을 유관기관 및 관련 포털사이트를 연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실시하며, 그 외에도 보건소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신고사항에 대해도 일상생활 속 임산부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부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14개 시·군 지자체 중 처음 운영하는 임산부 불편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출산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한 행복한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모자보건담당 (☎540-13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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