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제 45회 모양성제 행사가 열리고 있는 축제장을 찾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종 범죄로 피해를 입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홍보 하는 등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법정동행과 같은 법률적 지원,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치료비 및 생계유지비 등 경제적 지원연계, 청 위기상담개입관의 심리적 지원과 범죄피해자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한 사후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경찰에서 심리치료와 경제적 지원, 법률적 지원까지 도와준다는 것은 몰랐다며 즐거운 축제장에서 유익한 정보까지 얻었다며 많은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홍보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어려운 상해 피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지원 대책을 논의해 경제적지원을 및 심리치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범죄피해자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 범죄피해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강구하고 범죄피해자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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